헤이븐기독학교의 추천 글입니다. 헤이븐을 사랑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의 글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10학년 권찬송 학생 글
처음 입학했을 당시 저는 16살, 중학교 3학년 이였습니다. 중학교에 입학해 남들처럼 전형적인 한국 교육에 따라다녔고, 성적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중학교 1학년 두 번의 방학을 이용하여 저희 어머니께서 외국여행을 보내주셨고, 저는 점점 저의 미래에 대한 범위가 넓어져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께서 이런저런 학교를 알아보셨고 몇 번에 걸쳐 헤이븐기독학교에 오게 되었습니다.
헤이븐 기독학교에서의 입학 첫날 저는 조금 놀랐습니다. 영어로 수업해서가 아닌 바로 예배시간과 QT 시간을 보고 놀랐습니다.
학생모두가 교과서 공부가 먼저가 아닌 성경공부, 즉 하나님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저에게 희미해진 신앙생활을 다시 되살릴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학교는 신앙생활이나 공부나 본받을 만한 학생들이 정말 많습니다. 또 저는 졸업생 형과도 만남을 가져 여러 충고를 들을 수 있었고, 노력하여 상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학생들은 각자 장기도 있고 배울 점들이 많습니다. 또 AFTER SCHOOL 프로그램으로부터 후배들이 선배들에게서 도움을 받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
후기이자 우리 학교에서 개인적으로 자랑하고 싶은 점이 있는데, 바로 클럽 활동인데 우리 학생들 자체가 큰 지원이고 인재들입니다.
저는 이런 자그마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자기계발을 하는 모습을 보고 놀랐고, 또 저도 농구 클럽원 으로써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반학교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들을 우리 학교에서 찾아 볼 수 있었는데, 바로 선후배 관계와 사제 관계입니다.
각반의 학생들 나이대가 섞여서 친구처럼 지낸다 할 수 있지만 정말 형 누나 동생 사이가 정말 좋고요,
또 선생님들과 학생들 사이도 친구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사이가 좋습니다.
저는 우리학교가 학교라는 공동체 이지만 또 그전에 다 같은 하나님 자녀들의 집단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이 글이 제가 지금까지의 학교생활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던 계기라 생각 합니다.
앞으로 남은 헤이븐에서의 시간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비전을 찾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헤이븐 추천글hangik2015-08-24T23:56:18+09:00
Author
admin
Date
2014-08-2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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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븐 기독학교에 처음 들어와 벌써 4번째 학기를 시작하는 즈음, 드디어 쏜살같이 지나간 1년 반이란 시간의 후기를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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