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븐기독학교의 추천 글입니다. 헤이븐을 사랑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의 글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7학년 박예승 학생 부모님 글

Author
admin
Date
2014-08-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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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안녕하세요.
헤이븐 크리스찬 학교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학부모입니다.
서신으로 인사드림을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 초목과 이제 자라나는 어린 나무들을 화원이나 들판에서 바라 볼 때
네 자녀들이 아름답고, 건강하게, 하나님의 큰 그릇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은 부모님들의 공통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가정에서는 이러한 마음을 항상 내 안에 품고 부모님들은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녀에 대한 두 가지의 걱정은 다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첫째는 자녀들이 믿음의 신앙인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구약의 아브람, 욥, 신약의 사도 바울, 바나바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둘째는 우리의 자녀들이 세계화의 추세에 맞추어 세계를 이끌어가는 리더자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세계 속에서 빛을 발하는 인물로
내지는 한국과 아시아에서 자신의 전문적인 능력을 배우고 익혀서 자신의 자질을 봉사와 헌신으로 드리는 인물로 자라기를 바랄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인물로 자라기를 바랄 것입니다.

지금은 세계화의 물결이 계속 밀려오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의 가정을 보아도 많은 외국인을 만나 볼 수 있고,
또 많은 한국인이 외국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절실한 것은 영어와 중국어를 통달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가 이러할 진데 우리의 자녀들이 성인이 되는 10년 이후에는 더욱더 세계는 하나가 되는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다문화 시대와 세계화 속에서 기본이 영어와 중국어 등 2개국어 이상은 할 줄 알아야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살아가는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전 수업을 영어로 수업하는 전문대학이 TV를 통해서 본 적이 있습니다.
저는 자녀가 둘입니다. 큰 아이가 중학교 1학년 시절에 학교에서 공부를 아주 잘하는 아이는 아니였지만,
아이가 학교를 다니면서 걱정이 되는 것이 앞에서 말한 두 가지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신앙인으로 자라게 하는 것과, 애들 시대는 글로벌 시대인데 어떻게 공부를 시켜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의 공교육은 진화론을 교육시키는 상황이고 대학을 나와도 영어를 통달하지 못하는 현 교육과 사교육비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 저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인이 설립한 대안학교를 보내야 겠다는 결심을 하고 학교에 자퇴서를 제출하고
이 학교를 초기 설립시 부터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둘째 아들도 자퇴서를 제출하고 이곳으로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큰 딸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모든 수업이 영어로 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신문의 사건과 사설 등을 영어로 발표를 합니다.
시간이 갈수록 제 자녀의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보면서 이제 애들이 고등학교를 마치고나면 미국 크리스챤 사립대학교에 보낼 계획을 하게 됩니다.

이 학교의 좋은 점은 월요일과 금요일에 성경공부 수업이 있으며, 매일 아침마다 예배를 드리고 수업이 시작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온전한 믿음을 줄 수는 없습니다. 다만 온전한 믿음으로 자랄 수 있도록 키워주는 역할을 할 뿐입니다.

요즘 아이들이 얼마나 인내심이 있습니까? 우리 헤이븐 학교에서는 매월 2번은 극기훈련을 하여 학생들의 체력과 인내심을 키우고 있습니다.
극기훈련은 산행을 통해서 자신의 심신을 단련하는 훈련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학부모 여러분 두려워 마시고 담대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자녀를 하나님이 이끌어 주시는 이곳 헤이븐 크리스찬 학교로 보내십시오

하나님을 믿고, 선생님을 믿고, 학생을 믿으면 좋은 결실이 있을 줄 믿습니다.
학생이 포기하지 않는 이상 최선을 다하는 학생에게는 노력한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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