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븐기독학교의 추천 글입니다. 헤이븐을 사랑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의 글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16회 졸업생 강아영 학생 글
모든 선생님들의 학생을 위한 마음이 커서 각 학생에게 잘 맞추어서 인도해 주시고 또 옆에서 열심히 도와주십니다. 또한 다른 학교와 달리 학생 수가 적어서 오히려 반 친구들끼리 모두 돈독하고 평생 이어지는 우정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헤이븐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같이 드리는 채플과 매일 중고등학생이 같이하는 큐티 패밀리를 통해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을 더욱 찾고 하나님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5년 반 동안 지켜본 헤이븐은 정말 학생들을 위한 학교라는 것을 봐왔습니다. 일단 체육 대회, 수련회, 피크닉 등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 때만 만들 수 있는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었습니다. 또 중고등학생 모두가 소통할 수 있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천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것에 파고들 수 있는 알파 수업, 학생팀 등 헤이븐에 있으면서 점차 만들어지고 발전하는 것을 보고 학생들이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과 열정을 향해 달리는 것을 도와주는 학교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헤이븐의 생활을 통해서 저는 학생팀, 큐티 리더, 클럽 리더 등으로 일하게 되면서 헤이븐은 제 성장 이야기라고 느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때로는 실패와 힘든 일도 겪었지만, 결국엔 모든 것이 제가 지금의 저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많은 불평과 불만도 있었지만, 학교에서 모든 것에 열정적으로 지내면서 이제 캐나다로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헤이븐에서 저의 수의사의 꿈을 품을 수 있었고, 학교에서 배운 가치관과 소명을 통해서 이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헤이븐은 이렇게 모든 학생 하나하나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자신의 꿈과 포부를 펼칠 수 있는 피난처입니다.
헤이븐 추천글hangik2015-08-24T23:56:18+09:00
작성자
havenadmin
작성일
2024-02-06 19:11
조회
1533
안녕하세요, 저는 헤이븐을 7학년 2학기부터 12학년까지 다닌 강아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선교사 부모님 아래에서 항상 국제기독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처음으로 기독교 대안학교를 다니게 되었는데요, 저의 걱정과 달리 헤이븐은 좋은 선생님들과 또 학생들이 옆에서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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